천년고도 신라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경주시가 9.12 지진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차츰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5일 오후 5시 하이코에서 열리는 ‘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경주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하여 도서관과 독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일깨워주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특히 지진 등으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의 즐거움과 위안을 선사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9.12 지진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일본 최대 여행사인 한큐교통사 상품기획자들을 초청해 경주관광 되살리기에 나섰다.
경주시는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편성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위원회’를 30일 알천홀에서 개최했다.
문화관광도시 경주시는 9. 12 지진으로 인해 전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아픔은 있지만 그래도 신라 천년의 도읍지 경주는 아직도 건장하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지난 27일 무금사장학회(이사장 무이스님)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경주시는 30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에서 경주시청을 방문해 9.12 지진 피해복구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지난 29일 경북도 남․여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남구중, 김묘라)에서 9.12 지진의 빠른 복구 등을 위해 경주시청을 방문해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30일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이 9. 12 지진으로 정신적·심리적 충격을 받은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긴급하고 체계적인 심리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경주시 지진피해 심리지원단 격려 등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방 차관은 먼저 최양식 경주시장을 접견하고 예기치 못한 사태에도 능동적으로 ..
‘제4회 경북도 평생학습박람회 2016 경주’가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와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내달 24일(월) 경주 보문관광단지 보문골프클럽에서 ‘제20회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배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2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약 한달 간 주민건강지원센터 요리실습장에서 매주 목요일 4회기 동안 고혈압, 당뇨병 환자와 환자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혈관튼튼,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경주시는 9.12 지진 복구에 전국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주지역 기관단체장 모임인 금성회에서는 30일 비가 오는 가운데도 회원 25명과 시청 직원 등 50여명이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에서는 30일 경주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전국 지자체 예산담당과장 등 150여명이 참석하는 지방재정 현안 설명회를 가졌다.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과 대구보훈병원(병원장 이상흔)은 지난 29맇(목), 지진피해로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주시에서 보훈단체장을 초청하여 피해 사항 파악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위로 간담회를 합동으로 실시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30일(금) 오전 9시, 경주시 황성공원 내 충혼탑 앞에서 전 직원 및 보훈섬김이 40여명과 함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 서약 및 결의대회'를 가졌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K-Move 스쿨 미국취업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1기 연수생 간담회가 지난 30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화백홀에서 열렸다.
-최병준 의원(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은 제288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29일 도내 특수목적학교인 경북체육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시설 현황을 보고받고 교육프로그램 운영 실태 현황을 살펴보았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장 조석)은 사회안전망 구축과 범죄예방에 기여하고자 ‘태양광 안심가로등 사업’을 펼쳐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전국 방범취약 지역을 찾아 안심가로등을 설치함으로써 안전한 귀갓길 조성에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