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오병국)에서는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운동의 공감대 확산과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위하여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였다. 이 동영상은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경주가 국제문화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지 않게 교통사망사고 전국 1위 도시라는 현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범시민운동의 캐치프레이즈 육부육부촌(六否六部村)을 홍보하면서, 교통사고 줄이기에 전 시민이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경주경찰서는 지역케이블인 신라방송을 통해 내년 1월까지 홍보 동영상을 정기적으로 방송할 예정이며, SNS 등 각종 뉴미디어도 적극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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