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송인수)가 2026년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급개인술기 분야 1위와 최강소방관 분야 1위를 동시에 차지하며 뛰어난 현장 대응역량과 전문성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구급개인술기 분야 1위를 차지한 소방교 황진영은 각종 응급상황을 가정한 평가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력과 숙련된 구급처치 능력을 발휘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긴박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환자 상태를 파악하고, 기본에 충실한 응급처치와 현장 대응을 수행해 구급대원의 전문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또한 최강소방관 분야 1위를 거머쥔 소방교 박준오는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 재난현장에서 요구되는 종합적인 대응능력을 두루 입증하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최강소방관 종목은 소방활동에 필요한 체력과 순발력, 극한 상황에서의 임무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분야로, 박준오의 이번 수상은 평소 꾸준한 훈련과 자기관리의 결실로 평가된다.   특히 박준오는 대회 성과에 앞서 지난 3월 15일 감포 해상에서 물에 빠진 시민을 구조한 공로로도 주목받고 있다. 당시 박준오는 위급한 상황 속에서도 신속한 판단과 침착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며 소방공무원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몸소 보여줬다.    이번 최강소방관 1위 수상은 단순한 대회 성과를 넘어, 실제 현장에서도 검증된 대응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경주소방서는 이번 성과를 통해 각종 재난과 응급상황에 대비한 교육훈련의 중요성과 현장 중심 역량 강화의 성과를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 온 대원들의 노력이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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