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류수열)는 13일 경주 중앙시장 일원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 119캠페인(우리집 소화기1개, 감지기1개, 생명을9합니다)을 실시했다.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화재에방대책을 추진하고 주택화재기초소방시설 자율철치를 위한 대국민 홍보를 위해서 실시되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 중앙시장 상인회, 유관기관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전통시장 관계자에 대한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 119캠페인(우리집 소화기1개, 감지기1개, 생명을9합니다)홍보, 화재예방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양경홍 예방안전과장은 “경주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소방안전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