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농업, 웃음이 있는 농촌을 만들어 갈 미래 농업의 주역인 경주시4-H연합회 회원들이 한 해 동안 활동을 평가하고 농심함양과 사기진작을 위해 경주시4-H경진대회가 13일 학교4-H회 회원과 지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농업인회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학교4-H 과제활동으로 재배해 온 국화와 농산물 전시회, 올 한해 4-H활동을 보여주는 UCC, 과일공예 만들기, 농촌을 배경으로 한 단체 그림그리기, OX퀴즈 골든 벨, 릴레이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식전행사로 과제활동 UCC와 단체특기경진 최우수 작품 관람과 4-H회를 이끌어가는 지도자, 지도교사, 회원 표창 수여, 경주시4-H본부(회장 박두식)의 우수회원 6명에게 장학금 전달과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6개 종목 18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황영기 소장은 “풍요로운 농촌의 건강한 활력소 증진을 위해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4-H정신을 함양하고 회원 화합과 사기앙양 등을 통해 4-H운동이 더욱 확산되어 웃음이 있는 농촌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 4-H 활성화에 더욱 더 힘을 쏟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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