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실이농산 대표 이정숙사장은 경주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및 자원봉사단체 40여 개소에 김장 담그기 활동 및 어려운 이웃 무료급식에 사용해 달라며 청정 농산품 대파(10톤, 시가 2천만 원 상당) 구입전달 했다.복실이 농산은 1989년 창업이후 바른 먹걸이 정착 및 건강한 식단문화 정착을 위해 위탁급식소 30여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대파는 경주시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 자원봉사단체에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정숙 사장은 많지 않은 김장재료 이지만 어르신들께 전달되는 한 포기의 김장이라도 온정을 전한다는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했다며 다소 쑥스러워 했다. 대파를 선물 받은 복지시설에서는 “김장철에 꼭 필요한 청정 농산물 대파를 생각지도 않게 선물로 받아 큰 도움이 되었다며 추운 겨울 어르신들에게 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맛있는 김장을 담아 드리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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