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송화도서관에서는 책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독서에 관한 흥미를 제공하고자 ‘색깔 손님’ 원화전시와, ‘주제가 있는 책 전시회’를 연다.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운영될 ‘색깔 손님’ 원화전시는 마음의 문을 꼭꼭 닫고 외톨이로 지내는 할머니에게 한 소년이 찾아오면서 생기는 일을 보여준다.또한 ‘주제가 있는 책 전시회’는 ‘두근두근, 새 학년 새 친구’를 주제로 3월을 맞아 학교생활과 친구사귀기에 도움이 될 만한 도서를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최용태 경주시립도서관장은 “송화도서관의 3월의 전시회를 통하여 새 학년이 되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책에 대해 친숙한 이미지를 가지고 스스로 독서습관을 만들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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