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한국수력원자력(경주한수원) 축구단이 `한화생명 2018 내셔널 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김해시청을 꺽고 결승에 진출했다.경주한수원은 지난 9일(토) 오후 4시 강원양구보조경기장에서 열린 김해시청과 `한화생명 2018 내셔널 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후반 7분 조규승 선수의 도움으로 장백규 선수가 선취골을 기록했으며 이어 후반 20분 황지웅 선수의 도움으로 장백규 선수가 추가골을 터트려 2-0 으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준결승전 경기 최우수선수(MVP)는 결승골과 추기골을 터트린 장백규 선수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