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365출장뷔페(대표 김용태)는 12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800kg을 전달했다.김용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서정보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요식업계도 어려운 가운데 이웃을 위한 정성을 보여 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365출장뷔페는 경주시 노서동에 소재하며 행사 및 결혼식 피로연 출장 서비스를 운영하는 업체이며, 전달된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단체 및 무료급식소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