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영준)는 시민참여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위해 지난 28일‘경주국립공원 탄소중립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탄소중립 봉사단’은 경주국립공원사무소 ESG경영 파트너인 한화솔루션(주) 울산지사의 직원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립공원 탄소흡수원 보호와 확대를 위한 주제별 자연보전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주요 활동으로는 탐방로 외래식물 제거 및 자생식물 식재, 소나무군락지 산림병해충 예찰, 억새군락지 환경보호 캠페인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이무형 경주국립공원사무소 문화자원과장은 “탄소중립 봉사단의 활동이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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