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희근)는 5일 전남지역의 자활센터 직원들이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우수기관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개별 센터 단위로는 종종 방문 한 적은 있으나 이번 처럼 광역단위의 규모로 온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경주지역자활센터의 그동안 땀흘려 이루어 낸 성과와 중장기 사업계획에 대한 정희근 센터장의 강의를 듣고 자활근로사업의 규모화에 대한 방법 및 방향성에 대한 열띤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전남지역의 자활센터 종사자들은 경주지역자활센터의 값진 사업들을 두루 공유하며 선진지 견학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희근 센터장은 "사업 성과와 사업계획에 대한 강의을 듣고 환호를 보내 주신것에 감사드리며 그 동안의 애씀과 방향이 의미가 있었다는 생각에 뿌듯했다"라며 "가장 모범적인 센터가 되도록 자랑스런 우리 직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주지역자활센터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한 `2022년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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