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한송)에서는 현대제철(주)포항공장과 연계하여 27일(금) 포항시 보훈회관 소회의실에서 고령 보훈가족 20여 명을 모시고 현대제철 봉사단과 함께하는 Bohun-K컬쳐「나만의 도마 만들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제철 봉사단의 후원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고령 보훈가족 어르신들이 직접 목공 체험에 참여하여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현대제철 봉사단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신〇〇 어르신(78세)은 “집에서 홀로 무료하게 시간을 보냈는데 모처럼 행사에 참여하여 반가운 친구들과 함께 체험시간을 가져서 즐거웠고, 집에 가서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한송 지청장은 “보훈가족분들께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신 현대제철 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훈가족의 복지향상과 예우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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