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소장 박병근)는 제81회 식목일을 앞둔 4월 1일, 경주 국립공원사무소와 협업하여 ‘청렴 식목 행사 및 국립공원 주변 합동 정화 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계문화유산인 경주 남산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을 살려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한편, 국립공원관리사무소와의 소통을 통해 투명하고 열린 교정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되었다.행사에 앞서 경주교도소는 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에게 시설 참관을 실시하여 중앙 통제실과 수용동을 직접 둘러보며 교정 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이를 통해 교정 행정의 이미지 제고와 신뢰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진행된 식목 행사에서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도소 옆 정원에 ‘청렴 나무’를 함께 식재하였다. 이는 단순한 나무 심기를 넘어 공직자의 가장 덕목인 청렴 의지를 뿌리 깊게 내리겠다는 다짐과 함께, 국립공원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았다.특히 식목 활동 직후에는 전 직원이 합심하여 교도소 내·외곽과 남산 국립공원과 인접하는 구역을 순회하는 ‘청렴 한 바퀴’ 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경주교도소 외곽 주변 배수로, 등산로 입구,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봄철 산불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고사목과 잡목을 제거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선제적 환경 정비에 총력을 기울였다.경주교도소 관계자는 ‘천년 남산을 지키는 푸른 약속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기관이 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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