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귀룡)는 지난 4월 2일 경주시장애인기초재활교육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제16기 밝은빛누리장애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개강식은 사업 경과보고, 학장 인사말, 활동영상관람, 내빈축사, 선서문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생 및 내빈, 장애인가족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하였다. 2026년 제16기 밝은빛누리장애인대학은 경주시의 지원을 받아 ‘자립&성장 스위치 ON!’이라는 슬로건으로 경주예술심리연구소 마음길, 혜강행복한집과 연계하며, 4월 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개월간 59명의 교육생들과 함께 장애인복지와 문화강의를 비롯하여 원예, 한문, 작가 등 자립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강의가 총 30회에 걸쳐 실시된다.박귀룡 학장은 “지난 16년이라는 시간은 장애인들이 스스로 삶의 주인공이 되어 자립 역량을 키워가는 소중한 과정이었다”며, “올해는 그간의 결실을 토대로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더 넓은 기회의 장을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밝은빛누리’는 순우리말인 ‘밝은 빛이 환하게 비치는 세상에서 희망차게 살아가라’는 뜻으로,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은 2011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16년째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