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흔히들 네 자신을 믿어라. 네 감정을 믿으라고 합니다. 인간이 자기의 감정을 믿고 살면 얼마든지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텔레비전 방송에서 젊은 남여가 나와서 사람의 뇌에 뇌파 감지기를 설치하고 뇌파의 변화가 모니터링 합니다. ..
이재영 기자 : 2023년 08월 11일
어버이날 젊은 남녀가 점심시간 즈음 경주 용강동 소javascript:writeSendit()재 중국집 장첸을 찾았다. 그 시간 식당에선 5~6명의 어르신들이 짜장면을 먹고 있었다. 이날은 장첸이 주관하고 용강동 청년회가 후원하여 어버이날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3년 05월 12일
서울 시민들이 이승만의 말을 믿었다가 김일성의 통치를 받아야 했다. 그 와중에 조선일보는 김일성을 환영하는 기사를 썼다. 전쟁의 양상이 이전보다는 많이 달라지겠지만 그래도 전쟁이 일어나면 가장 큰 고통을 당하는 이는 여성이..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1년 03월 01일
우주와 물질, 그리고 동양 고전을 공부하면 인생과 세상을 이해하고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 우선 물질과 우주의 작동원리를 알 필요가 있다. 그런 바탕 위에 동양고전을 통해 다지면 더 충실하다고 믿는다. 인터넷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다. 물질부터 알아..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1년 01월 24일
필자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이 최고로 잘 사는 삶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침 햇빛이 서서히 어둠을 걷어내는 것처럼. 불교에서 말하는 무명(無明)에서 깨어나야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다고 여겼다. 우주와 우리 몸은 언제 어떻게 탄생 되었으며,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31일
독학으로 신문기자·작가가 된 미국의 엠브로즈 비어스(1842∼1914?-실종되었기 때문에 죽은 연도는 추측이다)가 1911년에 증보판으로 펴낸 책 『악마의 사전』은 사물과 감정의 내면을 적확한 분석으로 여지없이 정곡을 찔렀다는 평가와 함께, 사회를 삐딱하게 보는 관점이라는 평가를 함께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11일
웬만한 공직이나 회사에서는 퇴직 전에 사회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강사들이 강조하는 공통된 충고가 있다. 퇴직하고 사회에 나가면 딱 두 가지만 조심하면 된다는 것. 그것은 ‘사기꾼과 자식’이란다. 사기꾼이나 자식..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0년 09월 13일
독학으로 신문기자·작가가 된 미국의 엠브로즈 비어스(1842∼1914?-실종되었기 때문에 죽은 연도는 추측이다)가 1911년에 증보판으로 펴낸 책 『악마의 사전』은 사물과 감정의 내면을 적확한 분석으로 여지없이 정곡을 찔렀다는 평가와 함께, 사회를 삐딱하게 보는 관점이라는 평가를 함께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0년 08월 24일
그야말로 잘 나갈 때는 절제를, 힘들 때는 희망을 주는 명언으로 특히 어려운 상황을 위로하면서 용기를 주고자 할 때 자주 쓰이는 글이다. This too, shall pass away. 어원(語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說)이 있지만 분명한 것은 없다. 한자숙..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0년 07월 26일
‘여행은 그냥 음악과 같다’(시골의 어느 허름한 카페의 주인), ‘날씨가 거칠어야 좋은 재목과 인물이 난다’(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어주던 어느 백발노인), ‘도시 사람들은 이렇게 작은 마을에선 별 중요한 일이 안 일어난다고 생각하나보다. 하지만 남녀 간의 사랑, 간난애의 출생, 시시한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0년 0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