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금, 지역 응급의료체계를 획기적으로 정비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의료기관 한 곳의 확장이나 시설 개선이 아닙니다. 이는 곧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중대한 공공의 과제이며, 동시에 다가올 국제행사인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한 글로벌 응..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7월 03일
행정의 존재 이유는 시민의 행복과 안전입니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행정이 신뢰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습니다. 우리는 시정의 기본 틀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행정의 중심입니다.....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6월 12일
지난 한 해, 우리 경주는 농업, 축산, 해양·수산 분야에서 의미 있는 변화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농업 분야에서는 경상북도 농업대전환 핵심사업인 혁신농업타운 공모에 선정되어 공동영농형 소득작목 이모작 전문 생산단지를 조성하며 생산성과 소득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5월 22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은 이제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잦은 폭염과 태풍,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이상 기후 현상은 지구 환경이 위태로운 현실임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이에 국제사회는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5월 22일
지방경제는 지금 거대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인구 감소, 소비 위축, 산업 정체라는 복합 위기 속에서, 우리는 선택해야 했습니다. 멈출 것인가, 아니면 다시 뛰어들 것인가. 저희는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경주시는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살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 산업 기반..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4월 22일
한편 이들이 매출액 기준으로 마스터 브랜드 경주빵의 기본틀을 만들고, 이를 베이스로 각 가게만의 독특한 특장점을 살려 여러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하면 훨씬 파워풀한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다. 앞으로 경주시뿐만 아니라 경주시민 역시 독특한 경주빵의 진..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9월 10일
MZ세대는 지속 가능성을 중요시하고 윤리적 소비와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저탄소, 자원 순환 농업에 대한 관심이 크다. 나아가 본인이 소비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게 삶을 살았는지에 대한 동물 복지적 관점이 내면에 강하게 존재한다. 따라서 한우는 환골탈태(換骨奪胎) 해야..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3월 07일
[민대식 행복황촌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 22년 9월, 25만 명 선이 붕괴된 이후 경주의 인구는 가파르게 감소하고 있다. 경주는 이미 인구소멸 위험 도시로 분류되어 있고,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비율도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있어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걱정해야 할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3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