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농지법 개정에 따라 오는 4월 15일까지 기존 농지원부를 ‘농지대장’으로 개편·전환한다고 17일 밝혔다.
경주의 관문격인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이 새롭게 단장된다.
경주시에서 16일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 251명(4781번~5031번)이 발생해 14일째 연속 세자리수를 기록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8일 정오 경주엑스포에서 개최되는 '경주엑스포 민간콘텐츠운영사업 성과보고회'에 참석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6일 오후 4시 30분 안강읍 사방리 토마토. 멜론 재배농가 작목반 회원들과 함께 경주형 연동하우스의 보급확대를 위한 전략과 농촌인력 수급대책, 침수피해 방지대책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간담회를 가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7일 오전 10시 경주시의회 본 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65회 임시회 2차본회의'에 참석한다.
경주시에서 15일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 222명(4559번~4780번)이 발생해 13일째 연속 세자리수를 기록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는 지난 15일 국민의힘 경북도의회 배진석 기획경제위원장(경주시 제1선거구)을 경북도 ‘차일드 키퍼’ 1호로 임명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5일 오후 3시 내남 월산리의 경주봉 재배농가 달미향 농장을 찾아 경주의 만감류작목반 회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경주시 현곡면 체육회(회장 양태식)와 청년회(회장 손정훈)는 지난 15일 코로나19 인한 혈액수급난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현곡농협 벼 건조장에서‘사랑의 헌혈봉사’를 전개했다. 헌혈은 주민 20명을 포함 총 50명이 참여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경주시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동참해 준 황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진열)에서‘착한일터’, 건축사사무소 마루(대표 김추환)에서‘착한가게’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착한일터 현판은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달달복지단’에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 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김추환 대표는“우리 동네 복지와 나눔에 보탬이 돼 보람차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선뜻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준 건축사사무소 마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추환 대표는 황성동 전 청년회장을 역임하고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달달복지단’의 단원으로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찾아 어려움 해결하고 있다.
경주시와 한국원자력연구원, 감포읍발전협의회는 16일~17일 감포읍 문무대왕과학연구소 공사현장 내 안전교육장에서 감포읍 주민을 대상으로 일자리 나눔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연구소 건설공사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등을 지역에서 우선으로 채용하고 사용한다는 취지에서 시행된다. 모집대상은 △안전관리자, 신호수, 환경미화·공사 인부 등 현장근로자 △굴삭기, 지게차, 덤프트럭, 이동식크레인 등 건설장비 △숙박시설 △음식점 등이다.
경주시가 교육부 주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22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신라금관이 출토된 옛무덤으로 잘 알려진 ‘금관총’이 현대적 전시 공간으로 복원돼 일반에 선보인다. 경주시는 총 사업비 68억 9000만원을 들여 노서동 금관총 부지에 조성한 ‘금관총 보존전시공간’을 상반기 중 일반에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금관총 보존전시공간은 지상1층 규모로 건축 면적 617.32㎡(연면적 575.90㎡)의 전시공간이다. 건축물 자체는 이번 달 말 준공되지만, 시설 내부는 문화재청의 승인 등 준비 기간을 거쳐야 하는 탓에 정식개관은 이르면 오는 6월이 될 전망이다. 금관총은 지난 1921년 가옥 공사 중 신라금관이 우연히 발견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당시 금관 외에도 유물 3만 개가 출토됐다. 하지만 당시 금관 발견은 정식 발굴조사가 아닌데다, 고분이 상당부분 파괴된 탓에 묘의 구조나 유물의 정확한 상황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시는 지난 2016년부터 금관총 복원사업에 착수해 3차례에 이르는 설계자문회의와 발굴조사, 설계공모, 문화재청의 설계승인 등을 거쳐 지난 2019년 1월 착공에 들어갔다. 금관총 보존전시공간은 고분 형태로 복원된 천마총과 달리 현대적 건축물로 복원된 것이 큰 특징이다. 시설 내부에는 신라 고분의 대표적 형태인 ‘적석목곽분’을 재현한 전시물이 공개된다. 적석목곽분은 지하에 구덩이를 파거나 지상에 목곽을 짜 놓고 사람 머리 크기의 강자갈을 덮은 후 다시 그 위에 점토 따위의 흙을 입혀 다진 무덤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현재 남아 있는 금관총의 봉분 형태를 최대한 훼손하지 않기 위해 4차례에 걸쳐 설계안을 변경하는 등 금관총 보존에 중점을 뒀다”며 “해당 시설이 건립되면 대릉원 일대를 찾는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신라 고분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안진형)은 15일(화) 임해철님(포항시, 만 85세)이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캄보디아 수스 야라 국회 외교위원장과 캄보디아의 외교부, 관방부, 관광부 등 관계자 17명이 지난 14일 경주엑스포대공원의 핵심콘텐츠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주시의회(의장 서호대)는 14일 제265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경주시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국민의힘 경상북도 선거대책위원회 경주본부(상임선대위원장 김석기 국회의원)는 오늘(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구 경주역 광장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세활동에 들어갔다.
경주시가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 편의를 높인다는 시정 방침에 따라 다양한 민원 처리에 있어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경주소방서(서장 한창완)는 14일 건조한 날씨로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위험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안전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