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와 경상북도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난시에서 열리는“2020 대타이난국제관광박람회(Tainan International Travel Fair, 大台南國際旅展)”에 참가하여 대만관광객 경상북도 유치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4일 오전 10시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2020 경주지역 노사민정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한다.
경주시 건천읍 소재 향토기업 쏠라이트가 2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11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인천시를 12: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해 기염을 토했다.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을 위해 ‘愛.누리 11월 영화가 좋다’라는 주제로 수요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주시는 8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운영되던 ‘2020년 하반기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12월 11일까지 연장 운영하며, 온라인 교육에 미숙한 대원을 위한 서면교육도 함께 연장한다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경기 하락과 고용 위기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소득보장을 위해 내년 총 151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경주시 외동읍 인구가 20년 만에 다시 2만 명을 돌파했다.
행정구역 명칭 변경을 추진중인 양북면 명칭변경추진위원회(위원장 이판보)는 9월 25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진행한 주민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지난 6일 위원회를 열고 양북면의 새 명칭을 ‘문무대왕면’으로 추진키로 의결했다.
경주시 도심지 및 구정동의 고도지구가 정비돼 지역경제 및 주거환경 개선 활성화가 가속화 될 전망이다.
신라천년고도 경주에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보문관광단지 내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던 제6회 세계인문학포럼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은 지난 20일 보이스피싱 수금책을 검거한 유공으로 농협 본사 직원 및 신금장 지점 직원에게 표창 및 범인검거 포상금을 수여했다.
사단법인 환경운동실천협의회(총재 김헌규) 주최한 제16회 전국 청소년 환경사랑 그림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21일 경주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가졌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최병준(경주3,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0일(화) 경상북도교육청 본청 감사를 시작으로 6개 직속기관을 비롯한 12개 교육지원청 등 총 1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를 19일(목) 교육청 본청 보충감사를 마지막으로 모두 마무리 했다.
지난 20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종성스님)에서는 ‘2020 제9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 전달식이 진행됐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창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불국사에서 목조문화재 및 산불 대응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경주소방서 동부119안전센터장 한 정] 어김없이 찬바람이 불고 온 몸을 움츠리게 만드는 겨울이 다가왔다. 올해 겨울은 코로나로 인해 겨울철 실내활동이 어느 해보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알고 쓰면 고마운 불이지만 모르고 쓰면 무섭고 위험한 불이 된다.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각 가정에서 보일러와 전기 히터 등 난방 용품을 사용하는 가구가 점점 증가함과 동시에 취급 부주의로 인해 일반 주택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 겨울철 주택화재의 화재원인을 조사하면 난방기 과열이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3대 겨울 용품(전기히터 장판, 전기 열선, 화목보일러)에 대한 안전한 사용 방법 및 화재예방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당부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 전기장판의 경우 겨울철 외에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때 많은 사람들이 전기장판을 여러 겹 접어서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전기장판 내부의 열선이 끊어지면서 합선이 일어나기 쉽게 된다. 또한 전기장판 위에 이불이나 라텍스 제품을 장시간 사용하게 될 경우, 열을 받게 되어 발화의 위험성이 있다. 예방 방법은 전기장판이 안전인증(KC 마크)을 받은 제품인지 꼭 확인하고 최근에 출시되는 제품에는 자동온도조절기나 자동 차단 장치가 있지만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를 분리하도록 한다. 그리고 장기간 보관하게 될 경우 접어서 보관하지 말고 둘둘 말아서 보관하는 것이 제품을 오래 쓰고 안전하게 쓸 수 있다. 두 번째로, 현재 아파트에 살고 있는 가정에는 흔하지 않지만 아직 시골 같은 경우 화목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 가구가 많다. 화목보일러 경우 취급 부주의로 인하여 불티가 튀어 화재가 발생하거나 장시간 사용한 연통의 과열에 의해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화목보일러의 경우 주변 2m 이내에는 가연물을 두지 않아야 하며, 과열로 인한 복사열을 방지하고자 적정 연료 투입량을 지켜야 한다. 그리고 불티에 의해 가연물에 착화될 수 있으니 연료 투입 후 투입구는 항시 닫으며, 보일러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한다. 마지막으로 연통은 불연 재료로 사용할 것이며 안에는 재가 쌓이지 않도록 1개월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하며 연통의 끝부분은 2중 배출구로 되어 있는 연통을 사용하길 권장한다. 세 번째로, 전기열선의 경우도 시골에서 겨울철 수도 배관이나 계량기 등의 동파방지를 위하여 배관에 설치하거나 농업용으로 비닐하우스 등에서 보온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설치하는 흔한 전기 제품이다. 전기열선의 경우도 여러 번 겹쳐서 사용할 경우 열이 10℃ 이상 차이가 나며, 여기에 보온재를 입히면 온도는 순식간에 50℃까지 상승하게 되며 이러한 상태로 장시간 이용하게 되면 열이 축적되어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게 된다. 전기열선은 KC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며 열선에 충격을 주거나 열선을 겹쳐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내용연수가 지난 열선은 정기적으로 교체하며 열선 주위에 탈수 있는 가연물을 두지 않도록 권장한다. 마지막으로, 난방용품을 재사용할 경우 항상 사용 전, 먼지 제거 및 전선이 파손 되었거나 벗겨진 곳이 없는지 살펴보자. 겨울철 가정에서 사용하는 난방용품은 우리 삶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지만 또한 잠깐의 부주의로 우리 가정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는 무서운 재앙이 될 수 있다. 각 가정에서 조금만 관심을 갖고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숙지한다면 화재의 위험성도 낮추고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단어다. 우리모두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살피고 확인하고 예방하며 생활하자
경주시는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불량·불법정비로 인한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달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과 경주자동차검사정비협의회와 합동으로 2개반 6명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집중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19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공공재정지급 담당 공무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재정환수법’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2022년 7월 1일~2일에 개최되는 ‘2022년도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문화재‧박물관 분야 전문 전시회인 ‘2020 국제문화재산업전’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