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파크골프협회(회장 김경택)는 16일,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85만원을 경주시청에 기탁했다.
경주시 축구협회(회장 손영훈)는 15일,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공업고등학교(교장 배용수)는 지난 11일, 부산시 남구에서 경주공립공예실수학교(1932년 개교, 現 경주공업고의 옛 명칭) 故 김정록 선배님(1933년 입학)의 자제 김석진 씨(80세)로부터 재학 당시의 상장을 기증받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육군 50사단은 지난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경주시 안강읍 소재의 공용화기 사격장 일대에 불모지작전을 실시했으며, 향후 훈련에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진행했다.
경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경상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현장 구호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경주시 및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은 16일(수), 2025학년도 수업전문가 활동에 참여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수업전문가 활동 사례 공유 및 수업 역량 강화를 주제로 수업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수업전문가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경주시환경교육센터는 지구환경 보호와 미래세대를 위한 실천적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경주시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의류 6,000점을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경주의 대표적인 겹벚꽃 명소인 불국사공원에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경주시가 손잡고 추진하는 ‘복합도서관 건립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지난 14일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은 단순한 건물 하나를 짓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이는 지역사회에 문화와 교육, 소통과 성장이 어우러진 ‘지식 플랫폼’을 선물하겠다는 선언이
경주시가 관리하는 공영주차장 다수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2022년 1월 시행된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라 공공시설에 의무적으로 설치돼야 하는 충전시설을 1년 이내(2023년 1월 27일까지) 갖추지 않았다는 점에서 명백한 법령 위반이다
경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소형모듈원전(SMR)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경주가 미래 원전산업의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총사업비 32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연구개발 수준을 넘어, 실제 SMR 시제품 제작
추운 겨울과 기승을 부리던 꽃샘추위도 지나고, 어느새 새싹이 돋아나 개나리, 벚꽃 등 화사한 봄꽃이 가득한 4월이 되었다. 지금 거리는 따스한 볕과 푸르른 녹음을 즐기며 봄을 느끼는 사람들로 가득하지만, 106년 전 이때 상하이에서는 활짝 핀 봄꽃보다 더 찬란한 독립을
감포항이 올해 개항 100주년을 맞았다. 1925년 1월 16일 개항한 이래, 감포항은 동해안의 대표 어항으로 자리 잡으며 경주의 해양경제를 견인해왔다.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감포항은 어업의 중심지이자 경주의 해양문화사를 간직한 살아있는 역사 현장이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 중인 도심 내 노상주차장이 만성적인 인력난과 운영 비효율성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인화 시스템 도입에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공단은 사람 중심의 운영 체계를 여전히 고수하며, 시대적 변화와 기술 발전을 반영하지
경주시가 관리·운영하는 공영주차장 대부분이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전기차 충전시설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련 법인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라 국가·지자체 등 공공이 소유·관리하는 시설의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기한인 법 시행(2022년 1월27일) 후 1년 내(2023
경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소형모듈원전(SMR)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원전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번 사업은 SMR 제작을 위한 기반 인프라를 갖추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공사에서 운영하는 골프장 2개소(보문GC, 안동레이크GC) 전략경영 자문위원회 회의를 지난 15일 경주 보문골프클럽에서 개최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경북 소고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미식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특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Meating 갈지도’를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장기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다음달 9일 ‘경주 삼신할배’로 통하는 백진호 대추밭백한의원 원장을 초청해 북토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