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양남면(면장 김영조)은 설을 맞아 2,000만 관광객시대를 선도하는 양남면의 깨끗하고 쾌적한 귀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일 ‘설맞이 대대적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경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 첫날인 2일 KTX신경주역에서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갖고 특별 공연과 함께 주요 관광명소를 알리는 로드마케팅을 펼쳤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첫날인 2일 시민들을 위해 고생하는 현업기관을 방문 격려하며 소통 행보에 나섰다.
경주시 현곡면 소재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지난달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저소득층 10세대에 이불을(100만원 상당)의 직접 전달했다.
경주시 보건소(소장 김장희)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시민의 진료편의를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환자 진료대책을 마련했다.
지난달 28일 경기도 안성 젖소 농장을 시작으로 충북 충주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 31일 구제역 위기 경보 단계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경주시는 구제역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0일 한국수력원자력 안전처와 경주시 황남동 새마을 부녀회는 설날을 맞아 라면 300박스(390만원 상당)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30일 경주시 황성동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조춘재 목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세대에 이불(92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경주시 월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태숙)에서는 지난해 벼룩장터와 숨은 자원 모으기 등의 활동과 부녀회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을 통한 수익금으로 2019년 기해년 설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소외계층 30세대에 부침가루, 식용유, 라면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경주시 현곡면 소재 쌀국수 전문제조업체인 (주)미정(대표이사 정재현)은 경주시청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즉석쌀국수 200상자, 떡국 300상자(2,2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경주시 양남면 어려운세대 후원회(회장 김철재)는 설을 맞아 3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 82세대 가정을 방문해 백미(20kg) 82포와 상품권 등 3백만원을 전달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일(토) 오전 9시 10분부터 소방서 등 9개 현업기관을 방문 격려한다.
경주시 동궁원은 민속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연휴기간동안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무료입장한다.
경주시는 자산형성지원사업(희망키움통장Ⅰ, 희망키움통장Ⅱ, 청년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경주시는 쌀값 안정화와 곡물 자급율 향상을 위해 2019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목표면적은 901ha이며 도내에서 가장 많다.
경주시는 31일 새벽6시부터 내린 눈으로 출근길 불편이 없도록 염화칼슘 사전 살포하는 등 초동대처와 함께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경주시 동천동 소재 신나는 어린이집 아동들이 설 명절을 맞아 새배를 올리고 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대훈)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생활이 어려운 고령의 독거 보훈가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31일(목) 경주시 양북면 어일 전통시장에서‘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박현숙)는 지난 28일 설맞이 감포읍 전통시장을 찾아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생활용수 절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