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석호 국회의원)는 23일(월)오후 4시 제16차 회의를 개최하여 경주시장을 비롯한 도내 기초단체장 7개 지역 경선결과 및 공천 후보자를 결정 발표했다.
문화재청, 경상북도, 경주시 후원, 사회적기업 문화재보존활용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2018 문화재 생생(生生) 프로그램’이 지난 21일(토) KT&G, ㈜대교, 국내외관광객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악서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엄마 아빠, 어린이날 경주엑스포공원 가요”
동국대 경주캠퍼스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난 20일 10시 30분 경주경찰서에서 개최된 외국인 유학생 치안 봉사대(이하 홍익치안자원봉사대) 8기 발대식 및 7기 수료식에 참가했다.
경주시 현곡면 농기계작목반(회장 정조원)에서는 지난 18일 금광저수지 일대 작목반 임차 농경지에 올해 첫 육묘 못자리를 완료했다.
경주시에서 수질개선과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가축분뇨배출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경주시 황오동에서는 동민이 하나되는 ‘황오동 동민화합 한마당 및 경로잔치가 지난 22일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 주차장에서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경주시에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경북 청소년 문화의 대향연, ‘2018년 경상북도 대표 경주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이 지난 21일 경주 예술의 전당 옆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6.13 지방선거 민주당 정현주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2일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시즌 첫 전국여자야구대회인 제2회 선덕여왕배 전국여자야구대회가 21일 개막해 리그별 4강을 확정했다.
경주시(시장 최양식)가 송아지의 질병 예방과 성장에 도움을 주고 경영비 절감을 통해 한우농가 경쟁력을 높이는 ‘초유은행’을 운영한다.
사단법인 환경운동실천협의회(총재 김헌규)는 자연보호 형산강살리기 봉사회(회장 정관욱),자연환경사랑운동본부(회장 최명희)와 공동주최로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하여 지난 20일2018 지구의 날 행사 개최회원, 학생, 시민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20일 지역소외계층에 문화행사 무료 관람을 지원하는 ‘팝콘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6·13 지방선거 경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무소속 박병훈 후보(전 경북도의원)는 21일 황오동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시민이 주인 되는 경주를 만들어 진정한 주권자인 시민을 받들겠다”며 “다른 욕심 없이 오로지 경주만을 생각하고 경주만을 위해 일하는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과 ‘동행하는’ 경주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제18회 경주도자기축제가 지난 20일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광장에서 개막행사를 갖고 오는 29일까지 열흘간의 이색 예술축제에 돌입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정재훈 사장이 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세계원전사업자협회(WANO) 도쿄센터 이사회에서 WANO 이사로 선출됐다. 또, 2019년에는 WANO 아시아지역 이사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공천을 두고 잡음이 많다. 당연하다. 후보자들이 모두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탈락한 후보들은 쉽게 수용하려 들지 않는다. 공천이 곧 당선이라고 생각하는 후보자들도 문제다. 더 나아가서 시민들도 각성해야 한다.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가진 자들의 편에서 정책을 세우는 보수당을 지지..
내가 가끔 예를 드는 이야기가 있다. 회재(晦齋) 이언적(1491-1553) 선생의 경우다. 회재 선생은 재산과 제사권을 첩에게서 낳은 친자식인 이전인에게 물려주지 않고 양자로 들인 5촌 조카 이응인에게 상속했다. 서자였던 이전인은 학문적
정부가 재공론화를 검토하고 추진한다면, 지역은 또는 국민들은 바로 이점을 반드시 명심해야한다. 사용후핵연료 폐기에 관한 결정이 재공론화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거나, 입법과 정책에 대한 구속력이 확보되지 않고, 그리고 ‘의사의 대표성’과 ‘충분히 논의할 시간’과 ‘객관적이고 심도있는 정보제공’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결국 형식적 공론화 되풀이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한 일이다.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각종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다중이용시설 자위소방대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