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성동시장에 위치한 기운차림식당(회장 이흥구)에서 지난 15일 용강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3세대를 위한 무료반찬 배달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지난 15일 형산강 수상테마공원 2지구인 자연학습원에서 계림초등학교 5학년 학생 대상으로 EM 흙공을 직접 만들고 형산강에 던져보는 ‘EM 흙공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시가 경주시새마을회와 함께 지난 16일 황성공원 타임캡슐 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벼룩장터’를 열었다.
경주시는 지난 16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앞 광장에서 ‘제23회 세계환경의 날 기념식 및 제12회 Beautiful 경주! 환경대축제’ 행사를 가졌다.
경상북도관광공사와 경상북도는 지난 14일(목)에는 베이징 현지 여행사 세일즈 콜을 통해 한중 관계 개선 분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데 이어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중국 베이징 국가회의중심에서 열리는‘베이징국제여유박람회’에서 경상북도 단독 부스를 운영하여 경상북도의 관광자원과 관광 상품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장애인을 위한 사랑 실천에 나섰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김석기 국회의원)은 오는 18일(月) 오전 10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장에서 경상북도와 2018년도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 당선자는 18일 현재 추진중인 경주 도시·군 관리계획 결정변경(재정비)과 관련, “경주의 백년대계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시일을 두고 좀 더 면밀히, 신중히 살펴 보아야 한다”며 관리계획 결정변경 중단 의견을 재차 밝혔다.
6. 13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당선자가 확정돼 경상북지사와 경주시장의 교체시점에 특별한 공고도 없이 한수원은 15일(금)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이사회를 열어 월성원자력 1호기 결정을 내렸다.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경주시 서면에 위치한 아화초등학교를 찾아 학생 9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참여해 배우고 실습해보는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15일 보문단지내 드림센터에서 공사 창립 43주년 및 지방공사 설립 6주년과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7기 도정에 부응하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15일 오전11시 본서 소회의실에서 관내 소방시설관리업 27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시설관리업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카누부(감독 신광택) 박철민 선수가 카누용선(TBR)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됐다.
경주시새마을회(회장 손지익)에서는 지난 14일 읍면동부녀회장 등 회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달에는 경주시새마을회관에서 매달 진행하고 있는 어려운세대 밑반찬 만들기 대신 생필품을 세트로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경주시 보건소 외동보건지소에서 지난 12일 LH아파트 경로당에서 치매환자 및 치매고위험군인 3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 작품전시회’를 가졌다.
한수원은 신규원전 사업의 원만한 종결을 위해 전원개발예정구역지정고시 해제를 정부에 신청할 계획으로, 부지 매입이 약 19% 완료된 천지원전(영덕)은 지정고시 해제 후 환매 또는 공매 등의 방법으로 토지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4일 경주 드림센터에서 간부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KORAD 공공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 당선자는 최양식 경주시장, 임배근, 박병훈, 손경익 후보 등과 경주 화합과 발전에 힘을 모은다.
‘누군가 그랬다, 세상에 절대란 말은 없다고 말이다’. 또한 이번결과는 세간에서는 민심이 움직였다고 말들하고 있다. 절대적으로 유리한 보수의 심장인 경주에서 엄청난 일이 일어나면서 지역은 술렁거리고 있고, 더구나 중요한 사실은 그 역사의 기록에 3명이지만 현역의원을 당당하게 밀어내고 시의원에 당선된 3명에게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후좌우를 떠나 이번선거는 누군가 예견하건대 당연한 결과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주민의 복지와 더불어 머슴처럼 일하겠다고 그들은 지난 몇 달동안 비오는날도 마다하지 않고 땅에 코를 박아 가면서 시민들에게 약속을 했다. 그리고 홍보물을 통해 어떻게 일을 하겠다고 약속까지 하고 이제 남겨진 증거도 확실하다. 정말 이제 남은 것은 당선자들이 출마하면서 약속했던 공약들만 충실하게 이행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