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해수욕장 개장에 대비하여 지난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여름파출소 근무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우리 집에 갑자기 불이 난 경우, 우리 아들이 놀이터 놀이기구에 팔이 끼어 울고 있는 경우, 우리 가족이 탄 자동차가 교통사고가 나 부상을 입고 차 안에 갇혀있는 경우, 우리 회사에 축구공만한 벌집과 주변을 날아다니는 수많은 벌 떼를 본 경우 등등 위급한 여러 상황에서 우리 머릿속에 떠오르는 숫자는 아마 ‘119’일 것이다.
김중권 경주시 부시장은 12일 오후 4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표진인 정신과의원 원장의 ‘현대인의 정신건강’이란 주제로 열리는 ‘제127회 화백포럼’에 참석한다.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연고지 배치 등 인사이동 요인에 따라 소방공무원 21명의 임용장 수여식을 10일 오후 가졌다.
김석기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북경주)은 지난 9일 경주에서 일본 치벤학원(智辯学園) 한국여행단을 만나 환영의 뜻을 표하고 일본 고교생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경주시보건소는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일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학생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치매보듬마을(불국동 시래경로당)을 찾아 자원봉사를 통한 ‘뇌튼튼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래)는 지난 8일 센터 교육장에서 ‘화랑의 후예, 자원봉사로 경주를 알리다!’라는 주제로 다음달 베트남 호치민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7 청소년 해외 마을공동체 자원봉사활동’의 발대식을 가졌다.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래)에서는 경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는 ‘경주시 23개 읍면동 행복한 마을공동체.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이웃간 소통. 화합. 나눔을 생활화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래)에서는 오는 21일까지 ‘나는 봉사하고 썸 탄다!’ 프로그램의 신청자를 모집한다.
경주 구도심지역 중심상가 활성화를 위한 경주 프리마켓 연합전 ‘신라의 달밤’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봉황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려 대성황을 이뤘다.
김중권 경주시 부시장은 11일 오후 2시 현대호텔에서 열리는 ‘제10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참석한다.
몇해 부터인가 지역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이동우사무총장의 포부를 다소 외곡하는 이들도 있지만 그의 열정은 누구도 부정 하지도 꺽지 못하고 있다. 인터뷰 과정에도 지금은 호찌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만 열정을 쏟아 붓고 평가를 받고 싶다는 그의 열정과 포부에서 앞으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미래와 경주미래가 엿 보였다.
최양식시장은 눈앞에 보이는 단기적인 성과가 아닌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이 행복하고 미래 세대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데 집중해 왔다. 더욱이 최시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참여를 통해 미래 시정 비전을 발표했다.
한수원에서 3억을 지원하는 모양인데 돈 쓸데가 그렇게 없는지 묻고 싶다. 이벤트 사에서도 4억을 낸다고 하지만 이를 믿으란 말인가? 이벤트로 먹고 사는 사기업체가 4억이나 낸다고? 소가 웃을 일이다. 예산 내역을 보면 뻔한데도 마치 돈을 낸다고 홍보하다니 시민을 속여도 분수가 있어야 한다.
노동계 등 최저시급 1만원 인상을 주장하는 측에서는 더 기다릴 수 없다. 당장 현재의 삶이 중요하다.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해는 저물고 갈 길은 멀다며 진보정부가 들어섰을 때 한꺼번에 올리자는 주장이다
미래세대 대상 공모전을 통한 원자력 지식 확산과 이해 증진을 위한 ‘2017 원자력 소통 아이디어 공모전 워크숍’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월성원전, 방페장, 경주최부자아카데미교육장 등 경주시 일원에서 진행됐다.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지난 7일 위덕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30회 경주시 농업경영인대회를 열었다.
경주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첨성대, 대릉원, 월성, 동궁과 월지, 황룡사지 등 신라왕경 핵심유적지 일원에서 한여름 밤, 천년의 향기 그윽한 천년고도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콘텐츠를 활용한 특색있는 야간문화행사 ‘경주, 천년야행’을 개최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8일(토)에 실시한 ‘보름愛는 보문愛 보문호반 달빛걷기’에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고 밝혔다.
김석기 국회의원(자유한국당·경주시)은 경주를 비롯한 매장문화재가 상시 발견되는 지역에 대해 발굴경비를 국가가 지원하도록 함으로써 해당 지역 주민과 개발에 따른 공사 시행자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매장문화재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개정법안을 10일,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