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센터장 조병기) 지난 24일 한전 kps(주)월성제2사업처와 함께하는 2017 사랑의 신년음악회를 지역중증장애인, 활동지원이용인 및 활동지원인,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후원회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이하 한수원)은 25일(수) UAE 아부다비에 한수원 협력사들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누구나 한 번 쯤 가본 적 있는 대한민국 관광 1번지 경주. 발걸음마다 역사문화 유적이 도시 곳곳에 넘쳐나는 곳이다. 그런데, 이미 다 둘러 봐서 시시하다고? 그건 새해 첫 경주 여행을 위한 ‘알짜 TIP’을 모를 때 얘기다. 어린이와 학생이 있는 가정이라면 서둘러 경주로 핸들을 돌려야한다. 황금 같은 겨울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
경주시가 온누리상품권 이용으로 정과 덤이 있는 전통시장살리기에 대대적으로 나섰다.
신라·경주 예술의 전통 잇는 전시가 잇따르고 있는 경주솔거미술관을 찾는 발길이 영하의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다. 특히 24일에는 배우 유준상씨가 이곳을 방문, ‘규방자수전’ 등을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기관지인 ‘신라문물연구 9집’ 신라 문물 및 국립경주박물관 소장품 등에 관한 연구논고에서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임신서기석 제작연대를 552년임을 새롭게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DGB금융그룹 대구은행 경북동부본부(본부장 김영탁, 경주영업부장 신완식)는 24일 경주시를 방문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17나눔캠페인” 성금으로 1,0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경주시가 찾아가는 맟춤형 투자유치 활동으로 수도권 강소기업의 지역 투자를 이끌어 냈다.
육군50사단 경주대대 전 장병이 24일 통일전을 시작으로 불국사, 동궁과월지 등 경주 유적 답사에 나섰다.
눈부신 황금의 나라 신라 천년고도 경주가 찬란했던 페르시아 왕국의 역사를 머금은 이란으로 떠난다.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대비해 도민이 화재와 같은 사고 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화재예방 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주정보고등학교(교장 김도현)는 2016학년도 유네스코학교 네트워크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7일(토) ~ 8일(일) 1박 2일간 인성함양을 위한 혹한기캠프를 청도소머리캠프장에서 실시했다.
붉은 닭의 해 정유년 새해 설날연휴는 풍부한 우리 문화유산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다양한 할인행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경북에서 맞이하는 것은 어떨까?
한국자유총연맹 강동면분회(회장 이만희)는 지난 23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30세대를 방문해 백미 10kg 30포를 직접 전달했다.
경주시 동천동주민센터(동장 박찬규)에서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경주시 중부동 이종월 동장은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 6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새해인사를 드렸다.
경주시의회 박승직 의장을 비롯한 엄순섭 부의장, 한현태 의회운영위원장, 김동해 문화행정위원장, 윤병길 경제도시위원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인 굿모닝요양원(건천읍 소재), 예사랑단기보호센터(강동면 소재), 대자원(천북면 소재)을 방문하여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5일 오전 10시 30분 설 명절을 앞두고 현곡면 소재 노인주거복지시설인 ‘천우자애원’을 방문한다.
정수성 전의원의 지지모임인‘남경회’가 주최하는 유승민의원이 강연자로 특강을 하기도 했다. 이는 보수권의 가장 유력인사가 새누리당 경주권의 기류를 읽고자 내려 왔다는 후문이 돌고 있다. 또한 지역내 국회의원 출마자로 정종복전의원 또한 지난 5일 서울에서 열린 바른정당 발기인 총회에 참석했고, 창당 준비위원회 명단에도 올라 있고 지난 18일 포항에서 열린 바른정당 경북도당 동부권 발기인 대회에도 참석했다
경주권의 시민들의 정서는 ‘재선의 관용은 있어도 3선의 관용’을 배풀지 않은 것이 지역의 정서이다. 이번 최양식시장은 시민들에게 3선의 관용을 얻기위한 행보를 결심 할것인가? 아니면 도지사로 전향에 더 큰뜻을 펼칠 수 있을 것인가? 최양식시장의 결단만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