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위원장 김동해)와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윤병길)는 내달 2일 제221회 임시회를 앞두고 27일 각 위원회별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정 주요 당면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27일(월) 청사 회의실에서 나라사랑교육 전문강사로 위촉된 소속강사 7명을 초청하여 '2017년도 나라사라교육 전문강사진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교내 대강당에서 졸업생, 학부모, 대학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사시사철 봄 기운 가득한 경주 동궁원이 새봄을 앞두고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위해 봄 맞이 공연준비와 시설 및 환경정비에 분주히 나서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24일 (사)야생생물관리협회 경주지회, 경주국립공원관리사무소와 함께 동절기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가졌다.
경주시 보건소(소장 김여환)는 힐링자원 발굴과 마음치유을 위한 ‘마음근육키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주시민축구단이 2017 K3시즌 우승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경주시민축구단이 2017 K3시즌 우승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경주시 보건소(소장 김여환)에서는 지난 23일 경주시청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공무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경주시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지난 23일 결정·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을 조사. 산정하는 2017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38만여 필지에 대한 합동작업을 시작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에서 노후 분말소화기의 교체 홍보에 적극 나선다.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 23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관내 1급 소방대상물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 57명에 대해 소집 교육을 실시했다.
좌우 논쟁을 떠나 이번 지역내 일어난 좌우 세력들의 힘겨루기는 역사에 한줄로 남을 것이다. 이는 분명하게도 시정을 책임 지고 있는 수장도, 이를 매국노로 호도 하는 세력들도 스스로의 기준을 무너뜨리고 우선 닥쳐 있는 현실만을 중요시 하는 것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신중에 신중을 기할 일이다.
또한 우리 경주에는 대학이 몇 개나 있고 따라서 각계의 전문가들도 많다. 이들 전문가들이 전문성을 살려 시정발전에 대한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촉구한다. 공무원에게 시정을 전부 맡길 게 아니라 사계의 전문가와 시민, 그리고 기업 활동을 하는 당사자들이 평소 생각하는 아니디어가 있을 것이다. 말로 불만을 표출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그 의의가 크다.
예부터 이를 경계하는 말이 많다. 권력 때문에 험한 꼴 당하는 것을 경계하기 위해서다. 내년에 지방선거가 있다. 자신의 역할이 다했고 후배에게 물려줄 때라고 생각이 되면 미련 없이 내려와야 한다. 연극이 끝나면 무대에서 사라져야 하듯이 말이다. 그래야 대접 받는다. 권력을 놓기 싫어서 발버둥치면 곱지 않은 시선을 받게 마련이다. 나아가야할 때와 멈출 때를 알면 험한 꼴을 당하지 않는다고 옛사람들이 가르쳤다. 공수신
물론 관광으로 생계를 유지 하는 중소상인들이 있다고 하지만 기업지원과 유치를 하겠다는 경주시행정의 의지가 강력해 보이지 않는다. 역시나 한수원 관련 기업들 유치 부분도 하세월로 언제 한수원 관련 기업들이 오나 시민들은 목빠지게 기다리다 이제는 애가 타고 있다. 지진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엉망으로 떨어지고 관광경기도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아 시민들의 주름은 날로 늘어 가고 있다.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윤병길)는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경주시의 낙후된 말산업의 육성 발전을 위하여 구미시승마장, 상주국제승마장을 방문하고 지진 및 자연재해로 침체를 격고 있는 지역경제를 기업 및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경북내 기업유치 우수지자체인 영주시를 방문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8일 오후 1시 하이코에서 열리는 ‘해양문화 및 관광활성화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경주시 보훈.안보단체 협의회는 26일(일) 경주역 광장에서 나라사랑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25일(토) 오후 2시경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포2017 조직위(공동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전격 방문했다.
지난해 발생한 9.12 지진으로 인해 경주지역의 숙박업, 음식업 등 관광업계가 직,간접적인 영업피해를 보고 아직까지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