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전휘수)는 월성 1호기 급속개방 밸브의 고장 부품을 교체하고 13일 오전 8시 50분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월성 1호기는 지난 7월 22일 제2정지계통 시험 중 원자로 정지용 액체물질 주입으로 인해 발전이 정지됐다.월성원자력은 문제가 된 급속개방 밸브의 디스크를 교체 했고 동종 밸브를 점검하는 등 안전성을 확인했다.한편 월성 1호기는 14일 오후 7시경 100% 출력에 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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