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정현)는 25일(금) 오후 7시 2층 회의실에서 경주시장선거 후보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선거 실현을 위한 메니페스토협약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백정현 위원장은 정책중심의 선거운동을 강조하면서 경주지역에서 공명선거가 실현될 수 있도록 후보자들의 협조와 선거법 준수를 당부했다.이날 오후 6시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경주시장선거에는 6명(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임배근, 기호2번 자유한국당 주낙영, 기호3번 바른미래당 손경익, 기호6번 대한애국당 최길갈, 기호7번 무소속 박병훈, 기호8번 무소속 최양식) ▲도의원 경주시 제1선거구(황성․현곡․성건․중부․황오)에는 2명(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김동선, 기호2번 자유한국당 배진석), 도의원 경주시 제2선거구(동천․보덕․불국․외동․양남․양북․감포)에는 1명(기호2번 자유한국당 박차양), 도의원 경주시 제3선거구(안강․강동․천북․용강)에는 1명(기호2번 자유한국당 최병준), 도의원 경주시 제4선거구(건천․서면․내남․산내․선도․황남․월성)에는 2명(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김상연, 기호2번 자유한국당 박승직) ▲9개의 지역구시의원선거에는 총 49명, ▲비례대표시의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2명, 자유한국당 4명, 바른미래당 2명이 등록했다.지역구도의원 제2선거구와 제3선거구는 후보자등록수가 선출할 의원정수와 같아서 무투표실시 지역으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