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오렌지라이프챔피언스트로피박인비인비테이셔널(이하 오렌지라이프챔피언스트로피)`이2년 연속 `블루원디아너스 C.C`에서 개최된다.5일(수) 오후 3시`블루원 디아너스 C.C`에서는 `오렌지라이프챔피언스트로피’ 개최 협약식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블루원디아너스 C.C 윤재연 대표이사 사장과공동주최사브라보앤뉴의 장상진 마케팅부문대표, 대회 홍보대사이자 호스트인 박인비 프로(30, KB금융그룹)가 참석했다.‘오렌지라이프챔피언스트로피`는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한국여자골퍼들이 국내파(KLPGA)와 해외파(LPGA)로 나뉘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매치플레이 대회로, 총상금은 10억원 규모다.또한 골프여제 박인비가 호스트이자 홍보대사로 참여하고 있으며,시즌이종료된 연말에대한민국의 최정상급 슈퍼스타들을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기회로골프팬들을 설레게 하는 대회이기도 하다. 특히 올해는 대회 주최사인 ING생명이 ‘오렌지라이프(OrangeLife)’로 사명을 바꾸면서 대회 타이틀 역시 기존의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에서 ‘오렌지라이프챔피언스트로피’로 변경되었다.ING생명의 새 이름 ‘오렌지라이프’의 슬로건은 “우리의 이름이 당신의 삶이 되도록”이다. 연말 최고의 명품 이벤트로 자리매김한 본 대회는오렌지라이프가 지닌 고객 중심의 강한 혁신 의지와 함께, 골프 팬들에게 더욱 멋진 골프 라이프를 선사하기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오렌지라이프챔피언스트로피’공동주최사인 스포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브라보앤뉴는지난해에 이어 대회 개최도시를경주로 선정하고, 경주의 명문 골프장인‘블루원 디아너스 C.C’를2년 연속 대회장소로 확정했다.이날 협약식에서블루원디아너스 C.C 윤재연 대표이사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대회이다.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는 선수들이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최고의 코스와 다방면에서의 지원을 약속하겠다."며 전했다.박인비 프로는 "지난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덕분에 선수들도 좋은 환경에서 경기를 할 수 있었다.올해도 더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세계적인 문화 도시 경주의 `블루원디아너스 C.C`에서 펼쳐질 `오렌지라이프챔피언스트로피`은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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