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외동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독서활동을 통하여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다음달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간‘2021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여름독서교실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염려속에도 개최예정인 제32회 도쿄올림픽을 맞이하여 우리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걱정과 기대, 올림픽 스케치”라는 주제로 `나는 IOC위원`, `올림픽가드너`, `오륜기 나무 포토존`, `올림픽 기자단`등 다채로운 체험과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독서흥미를 높이고 나아가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14일(수)부터 외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외동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od) 또는 종합자료실(054-776-704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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