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병원장 서정일)은 다음달 16일(월) 광복절 대체 공휴일로 지정되어 예약환자 및 내원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외래 정상진료(054-748-9300)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서정일 병원장은 "환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지역민들을 위해 대체 공휴일에도 정상진료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국가지정 격리병상 운영 및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의료진과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대체공휴일 확대 적용은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로 국경일 4일만 확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