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보문개발(주) 경주컨트리클럽(대표이사 황성욱)에서는 7일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쌀 20포(68만원 상당)를 경주시 보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석훈)에 기탁했다.경주시 북군동에 소재하는 경주컨트리클럽은 사회공헌활동에 힘써 온 대아그룹의 계열사로 보문단지에 개장한 이후 44만평 27홀 규모로 확장해 골프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황성욱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사회적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연말을 맞아 소외된 우리 이웃을 돌아보고자 쌀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올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찬 2022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석훈 보덕동장은 “오늘 전달된 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이웃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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