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월성동 적십자 첨성대봉사단(회장 안재철) 회원 10여명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랑원노인복지요양원에서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월성동 적십자 첨성대봉사단과 타 단체도 함께 참여해 취약계층에 나눠 줄 2000포기의 김장을 정성껏 준비했다.
김미숙 공영복지재단 이사장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렇게 헌신적으로 봉사를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주봉 월성동장은 "월성동을 사랑하는 마음과 봉사활동은 타 단체의 보다 훨씬 더 모범이 돼 너무 고맙고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월성동적십자첨성대봉사단은 매월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반찬배달 및 지역민들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단체이다.
 회원 10여명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랑원노인복지요양원에서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http://www.gjsiminnews.com/data/newsThumb/1639016993ADD_thumb780.pn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