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안진형)은 3일 오전 10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 실천 결의대회로 신년 업무를 시작했다. 이 날 결의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형식 대신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언택트 결의대회로 실시됐으며, 서약을 통해 경북남부보훈지청 전 직원은 부정청탁과 금품 수수근절을 통한 청렴한 보훈행정 구현을 다짐했다. 안진형 지청장은 “부정청탁금지법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일상에서부터 노력해야 한다”면서 “청렴한 보훈공직자로서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