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해바라기통신(대표 권민성, 김민재)에서 지난달 31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정재윤)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쌀(20㎏) 50포(1,000㎏)를 기증했다.용담로 92번길에 위치한 해바라기통신은 2020년부터 자원봉사할인가맹점으로 등록해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따스한 기부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이번 기부된 쌀 1,000㎏은 떡국으로 제작돼 경주시 관내의 저소득층 및 노인회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권민성 해바라기통신 대표는 “이번 기부가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및 취약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해바라기통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