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세무법인누리 정종문 세무회계사무소 직원 일동은 5일(수)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정종문 세무사는 황오동에 소재하는 정종문 세무회계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들과 뜻을 모아 지난해 코로나19 특별모금 3백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정종문 세무사는 “직원들과 마음을 모아서 좋은 일을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시기마다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겨울철 한파로 취약한 가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한편 이날 성금은 ‘희망2022 나눔캠페인’ 모금액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경주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캠페인은 이달 말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