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21일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 14명(1984번~1997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주지역 누적 환자는 1997명으로 늘었다. 특히 실내체육시설에서 유증상자가 확진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긴급 역학조사에 나섰다. 유형별로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 5명을 비롯한 접촉자가 7명으로 가장 많고, 포항과 용인 등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도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해외입국자 1명과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도 나왔다. 특히 실내체육시설을 다니고 있는 40대 여성이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아 추가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1984번(1983접촉) ○1985번(1975접촉추정) ○1986번(1971접촉) ○1987번(1969접촉) ○1988번(타지역확진자 접촉) ○1989~1990번(1980접촉) ○1991번(타지역확진자접촉) ○1992번(타지역확진자접촉 추정) ○1993번(파악 중) ○1994번(파악 중) ○1995번(1958접촉/격리중 확진) ○1996번(파악중) ○ 1997번(해외입국자/격리해제전 확진) 경주시는 이 체육시설을 다니고 있는 회원을 중심으로 검체 검사를 실시하는 등 이날 확진자 14명은 추가 공개동선이 있을 경우 신속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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