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이라면... 최영기의원처럼도로과 이재식주문관 야간작업까지 직접 -매년 찾는 수도산 벚꽃터널로 상습 몸살 -도로과 직원과 시의원 콜라보 행정집행으로 주민반겨 -주민을 위해 개인의 불편함까지 감소하면서 야간작업까지 강행 -공사비 5천만원으로 100배 이상 효과누려 -없는예산 만들어 편성까지 속전속결처리 3월에 개통된 만성적 교통난을 빚어왔던 동대교 지하구간 재정비를 통해 4월 벚꽃악몽에 시달렸던 선도동 주민들은 이번 지하구간 재정비를 선도적으로 앞장서 결과를 만들어낸 최영기의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평소 이 길은 주말이거나 평일에도 가끔씩 비좁은 지하(토끼굴)통로 탓에 초보자나 개념없는 운전자들의 교행으로 상습 정체되는 사례가 빈번한 곳이다. 다행히 지난 2021년 12월 ‘동해남부선’이 폐선 됨에 따라 경주시가 구조개선에 나설 수 있게 됐지만 실제 언제 시행하느냐에 많은 관심이 모였다. 더구나 봄철이면 이곳은 상습 정체를 떠나 1만명이 넘는 주민들은 벚꽃악몽에 매해 시달리고 있다. 올해 벚꽃역시 좀 일찍 개화를 해 상습정체가 서천교를 넘기도 전에 일찍 시작을 했으나, 동대쪽 우회도록 덕분으로 이번 악몽은 찾아오지 않았다. 이번 선형개선 작업에 주도적인 관심을 최영기의원은 지난해부터 예산 확보를 통해 도로의 선형과 지형을 감안해 70m 가량을 우회하는 비좁은 기존 지하통로 대신, 폐철도 구간을 철거하고 차로폭 확장과 급경사·급커브를 최대한 완화한 신설 구간을 벚꽃시즌 오기전에 마무리 하기로 경주시 도로과와 협의 하여 속전속결로 행정대집행을 강행 했다. 물론 이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따랐지만 시행정과 의회의 콜라보 행정처리로 좋은결과는 얻어냈다. 특히 이번 마무리를 위해 도로과 이재식주문관은 야간공사까지 강행해 벚꽃시즌 상습교통 체정을 해소하기 위해 불처주야 노력한 것으로 취재중 고마움을 느낀 선도동 주민들에게 들을수 있었다. 이처럼 이재식주무관과 최영기의원은 주민에게 꼭 필요한 부분과 가려운곳을 해소 해주는 아주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이고 있으며, 이번 계통을 통해 수혜를 받는 주민들은 입에서 입으로 칭찬 릴레이가 보이지 않게 줄을 잇고 있다. 심지어 이번 결과를 두고 일부 주민들중 한 시민은“ 적어도 시의원이라면 최영기의원처럼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할것이고, 알고는 있지만 행동으로 실천하는 시의원이 과연 몇 있겠느냐” 하면 외려 반문을 하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개통의 수혜는 사실상 성건동 주민들 보다 선도동 주민들이 가장 많이 봤다는 평가이다. 물론 선도동 주민들에 의해 이번 취재는 이루어 졌으며, 많은 선도동 주민들이 벚꽃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비록 성건동 시의원의 주민복지를 위해 펼친 행정결과라고 할 수 있지만, 이는 경주시민 모두를 위한 길이라 아주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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