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대훈) 탄소중립 학습동아리인 수다(秀多)장이(회장 하복태)는 18일 경주교육지원청 화단에서 식목활동을 했다.이번 활동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초적인 활동으로 경주교육지원청의 입목죽 현황을 파악한 후 청에 없는 나무를 선정하여 식목활동을 가졌다.식목으로 선정된 금목서는 겨울 내내 푸른 잎과 풍성한 가지에 황홀한 향기까지 갖추어 정원수로 인기 있는 나무이다. 마치 공직자로서의 늘 푸른 청렴한 자세와 친절의 향기를 가르쳐 주는 듯하다.활동을 마친 후 수다(秀多)장이 회장은 “비록 우리가 한 그루 나무를 심었지만 수다장이 회원들의 마음에도 19그루의 나무가 심겼습니다. 그 마음이 자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한 열매로 맺어 지게 될 겁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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