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주발전협의회, 경주시민대학 4기 개강식 가져‘2025 APEC 정상회의 왜 중요한가?’ 주제로...
(사)경주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경주를 대표하는 시민사회단체로 3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매년 경주발전을 위한 정책제언을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해 가고 있다.협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경주시민대학 4기 개강식을 지난 28일 행복황촌활력소 대강당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왜 중요한가?’란 주제로 시민대학 개강식을 가졌다.이날 개상식은 올 10월 APEC 정상회를 맞아 시민들의 역할과 시민단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미래 경주 컨텐츠를 발굴하고 전망하는 자리로 8주간 이뤄지며, 이날 수강생 및 주낙영시장을 대신해 이석훈(미래전략실)실장, 이영찬(동국대평생교원)원장, 최형대(경주사회연구소)이사장 등 많은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해 4기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경주시민대학은 협의회에서 3기를 배출했으며 매년 경주시의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현안과 미래 경주를 위한 발전 과제를 선정해 시민을 대상으로 한 경주시민대학을 매년 공모사업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사)경주발전협의회 김신재 회장은 “이번 4기 시민대학은 올해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시행하는 시민대학이라 의미가 더욱 커며 이번 4기 시민대학을 통해 성공적인 APEC행사를 위해 우리 협의회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