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주문화재단은 오는 3월 24일부터 2026년 알천미술관 전시공간지원 프로젝트 ‘공유’展(이하 ‘공유’)을 개최한다.‘공유’는 역량 있는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지역 미술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의 공간을 무료로 대관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작가들은 알천미술관의 갤러리달(122㎡/B1)과 갤러리스페이스Ⅱ(226㎡/3F)에서 작품전시 및 홍보, 전시안내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이번 ‘공유’에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알천미술관 운영위원회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총 28팀이 선발되었으며, 선정 작가들은 3월 24일부터 12월까지 약 2주 간격으로 릴레이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선정에서는 기존 경주문화재단 지역예술인 지원사업 참여 이력이 적은 작가들을 우대하여, 보다 폭넓은 전시를 제공하고자 했다.올해 ‘공유’의 첫 시작은 소담 윤종순 작가의 <자연에 스민 묵향>展이다. 윤종순 작가는 먹과 천연염색 재료를 사용해 자연과 시간의 흔적을 담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전시는 3월 24일부터 4월 5일까지 2주간 운영되며, 이어서 4월에는 △경주여류작가회 △경주은광민화협회 △홍현회 전시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재)경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유’ 전시는 경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창작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지역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세계를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본 전시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재)경주문화재단 누리집(www.garts.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054)777-29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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