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광호 위원은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20㎏) 20포를 내남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경주시 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가 심한 경주시 내남면 침수 피해가구 120여 세대에 라면과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경주외동라이온스클럽(회장 김병재)는 7일 외동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160만 원을 기탁했다.
경주시 외동읍 지역 업체인 대현공업(주)(대표이사 지종찬)은 8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경주시 황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진열)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8일 황성동 전통시장(현대시장)을 방문해 명절 차례 상 준비를 위한 행복 장보기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경주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수습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복구대책지원본부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의 배우자 김은미 여사가 지난 7일에 이어 8일에도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수해복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농촌공간정비사업’이 2차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경주시는 태풍 ‘힌남노’가 강타하면서 유례없는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민‧관‧군 각계각층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태풍 ‘힌남노’ 피해 학생에게 특별 재난 장학금을 지급한다.
경북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가 지난 3일(토) ~ 4일(일) 2일간 경북 문경에서 개최됐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주민 보호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쳤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경주중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했다.
경주시가 지난 3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예천 소재)에서 열린 ‘2022 경상북도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에서 경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대상을 수상 했다.
경주시 체육진흥과 및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직원 20여 명은 7일 아침부터 태풍피해로 입은 경주파크골프장 등 주변 일대에서 일제히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주낙영 시장은 추석을 앞둔 8일 오전 중앙시장을 찾아 직접 장을 보며 태풍 ‘힌남노’ 피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응원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카누부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충북 단양군 단양호 카누경기장에서 개최된 제40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제11호 태풍‘힌남노’피해내역 및 응급복구 현황(2022. 9. 8.(목) 09:00 현재)
경주소방서(서장 한창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로하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7일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 253명이 발생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