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6일 영상회의실에서 강철구 부시장 주재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주시(시장 최양식)가 농업역량 강화를 통해 농업인이 살 맛 나는 행복한 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수원, 인사이동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지난 8일 보문단지내 호반길 일원에서 실시한‘보름愛는 보문愛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에 1000여명이 참가한 시민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야간의 벚꽃길에 취하는 달빛걷기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9일 밝혔다.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는 지난 7일 개최된 ‘제27회 벚꽃마라톤’에 학교전담경찰관이 중학생 아들과 함께 대회에 출전하여 ‘학교폭력 NO!’라는 메시지를 등에 붙이고 달리며 학교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에서는 지난 7일 개최된 제27회 벚꽃마라톤 참가자 1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찰관 대테러 주자와 탐지견을 동행한 경찰특공대를 배치하여 대테러 안전활동을 실시했다.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는 일반도로에서 차량 뒷자석 승객의 안전띠 착용의무 등 개정. 공포된 도로교통법 내용을 알렸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0일 오후 3시 대외협력실에서 열리는 ‘중국 홍견장 청소년 수학여행단 경주 유치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다.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대훈)은 지난 6일(금)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북지부경주시지회 이상우지회장이 저소득 고령보훈가족 15가구에 이불세트 및 선풍기와 월세 미납(1년분)으로 위기에 처한 보훈가족 1가구에 위문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오는 12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14:00~16:00) 국립경주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신라학 강좌'를 운영한다.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정현)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경주시장, 경상북도의회의원 및 경주시의회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 및 선거사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목) 오후 2시 경주시 화랑마을 전시관(1층)에서 ‘후보자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7일 개최한 제27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유권자에게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오는 27일까지 관내 대형공사장 9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45회째를 맞는 경주예총예술제는 예술 창작 활동을 통해 예술인의 교류와 화합을 다지고, 시민에게는 수준높은 작품과 공연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 축제가 5일간 진행되었다.
일부 시의원들 중의 범죄사실들이 회자 되면서 시의원 출마자들 또한 곤혼을 치르는 양상이 일어나고 있다. 황성동에 거주하는 모 유권자는 “경주는 네커티브 선거의 선두지역으로 sns상에 돌고 있고, 시민의 한사람으로 참으로 안타깝지 않을 수 없고 온통 흑색선전으로 난무 한다면 우리 경주미래는 어두울 것이다”라고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다.
2018 경주벚꽃축제가 지난 6일 오후 보문관광단지 수상공연장에서 화려한 개막무대를 갖고 시작됐다.
권력이 있는 자는 잠이 안온다고 한다. 권력을 부려야 하는데 그 좋은 시간을 잠으로 허비할 수 없다는 뜻이다. 잠자는 시간에는 권력을 부릴 수 없기 때문이다. 권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만나자는 사람들이 줄을 선다. 모두가 머리를 조아린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고 하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거의 모두 같다. 아닌 척 할 뿐이다. 스스로 위안을 삼고 있는 게 아닐까?
경주가 앞으로 살 길은 관광업뿐이다. 다른 도시에서도 관광객 증대를 위해 혈안이 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넘는 서울이나 인천, 경기도 사람들이 모이면 경주로 관광가자는 말이 거의 없다고 한다. 걱정이다. 그 사람들은 국내여행이라면 제주도와 강릉방면을 일컫는다고 하니 이만저만한 걱정이 아니다.
봄 정취가 한껏 무르익어가는 벚꽃 시즌,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라톤 코스로 이름난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지난 7일 경주 보문단지에서 출발 총성이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