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장 최양식)는 수학여행단 이용시설에 대하여 사전 원스톱 시설안전점검과 관광버스 운전기사의 음주여부를 측정 후 수학여행을 진행하는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를 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덜어주고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우리 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시행하고 있다.

경주시(시장 최양식)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 최초의 수처리관련 지자체 수익형 모델인 급속수처리시스템(GJ-R)이 이동이 가능한 차량으로도 제작되어 국내외 수처리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내달 1일까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경북관광 SNS에서 경상북도 여행을 소개하는‘제6기 경북여행리포터와 제3기 庆游记(경북여행기자단, 이하 경유기)’를 모집한다.

박화진 경북경찰청장은 14일(화) 오후 2시부터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 치안현장을 방문했다.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14일(화) 경주시 내남면 소재 내남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농촌 작은 학교를 위한 졸업식 행사에 참석, 학생들과 추억을 공유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14일 지역사회의 소방안전과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하여 헌신·봉사한 전직 의용소방대장을 의용소방대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겨울철 농촌지역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발함에 따라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경주시 다 거구(황오,동천,불국,보덕) 손경익 시의원이 13일 대통령 탄핵정국 이후 첫 자유한국당(전 새누리당)을 탈당했다.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는 14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도담교육(대표이사 정송기)과 ‘인재육성과 취업교육에 대하여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주시가 걷기 실천율 향상과 건강걷기활성화를 위한 걷기 전도사 활동에 나선다.

그동안 가정어린이집과 민간어린이집으로 분리 운영되어 오는 사립어린이집이 하나로 통합됐다.

경주시 현곡면 청소년선도위원회(위원장 이준호)과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최만도)는 지난 10일 화랑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여 청소년 선도활동 후 나원리 일대 환경 취약지를 찾아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최양식 경주시장이 지난 13일 저녁 산내면 의곡1리 경로당에서 지역 주민과 공감하고 소통한 후 현장에서 잠을 자는 ‘소통 1박2일 사랑방 좌담회’를 가졌다.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지난 13일 광역․이동성 범죄 발생시 신속한 초기 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해 울산 중부서와 합동 광역 FTX 훈련을 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는 오는 17일(금)오전 11시 교내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17년 봄 학위 수여식을 개최한다.

박승직 경주시의회 의장은 15일(수) 오후 2시 황남동 회의실에서 열리는 읍면동 소통마당에 참석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천북면․황남동주민센터 회의실과 내남면 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읍면동 소통마당에 참석한다.

이 전기차 공장은 상당한 고용효과 뿐만 아니라 다른 업종과의 연관성도 높아 산업 전반에 걸쳐 경기부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경주로서는 흔치 않는 기회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경주시는 가능한 모든 조건을 제시하더라도 전기차 공장을 경주에 유치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어쩌면 경주가 살아날 수 있는 좋은 기회 중의 하나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 사실을 알 필요가 있다. 죽어가는 환자는 말을 할 힘이 없다는 것이다. 그냥 숨을 내쉬고 죽는다. 따라서 살아 생전에, 정신이 조금이라도 온전할 때 유언을 해야 한다. 물론, 정상적일 때 자녀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재산문제를 이야기해야 한다. 법적 장치를 해주면 더욱 좋다. 임종 직전에는 말할 힘도 없이 그냥 숨을 멈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