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중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지운)는 지난 8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지난 1월 30일에 총 19명이 80%이상 수강하여 제5기 바리스타 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제5기 바리스타 교실이 건강한 여가선용과 잠재능력 개발에 기여하고 창업으로 이어지는 등 호응도가 매우 높아 프로그램 재정비 등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빠른 시일 내 재 개강할 예정이다.김명숙 전문 강사는 “늘 수강신청을 받을 때마다 지원자가 많아 감사하고, 수업에 열의를 가지고 임해주어 매우 보람 있는 시간이 되었다.” 고 소회를 전했다.고현벽 중부동장은 “따뜻한 커피 향과 행복한 배움이 어울려 이번 바리스타 과정이 잘 마무리되었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주민들의 생활의 활력소를 얻을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