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락 전 부회장 민선2기 경주시체육회장에 도전장 내밀어 스포츠메카 도시 제2의 전성기 다시 부활할수 있는 열정 쏟겠다. -`활기차고 행복한 스포츠 메카 경주를 위하여-열린체육회를 위한 ‘운영협의회를 구성-회장분담금납부 규정 만들겠다. 경주시체육회장 선거가 본격화될 조짐이다. 지난 22일 민선초대 회장인 여준기회장이 출사의 뜻을 밝히면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졌고, 12월 1일 최대락 전 부회장(경주시체육회)역시 출사를 뜻을 가지고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선거일은 12월 22일 화랑마을에서 실시된다.최대락 전 부회장은 `활기차고 행복한 스포츠 메카 경주를 위하여` 슬로건으로 도전장을 내밀고 최 후보자는 △경주 종합운동장 건립 최우선으로 추진 △체육회 산하 각 종목별 경기연맹 회장기 대회 지원 예산 현실화 △엘리트체육 육성과 동호회 조직 활성화 △읍면동 체육회와 경주시체육회 정기모임 정착 △경기연맹과 읍면동 체육회가 소통할 수 있는 열린체육회를 위한 ‘운영협의회를 구성 △경북도내 시,군 체육회처럼 회장분담금을 경주시가 꼭 납부할 수있도록 규정을 만들 것 등 경주지역 체육발전을 위한 공약도 발표했다.최 후보자는 “ 민선2기 체육회장 도전장에 많은 고민을 했다, 현 경주시체육회의 분위기를 좀 더 쇄신하고 23개 시·군에 대표 되는 시체육회가 되도록 열정을 아끼지 않겠으며, 유소년 스포츠 뿐 아니라 스포츠메카 도시의 명승을 다시 한번 다질수 있는 노력을 기울여 화합과 소통으로 제2 전성기를 만들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