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 화랑마을은 주요업무 보고와 더 합리적인 운영 개선을 통해 제 2의 도약을 위한 ‘2022년 화랑마을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지난 21일 개최했다.이번 정기회의는 올해 경영실적, 시민들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홍보활동, 화랑마을 이용객 대상 체험과정 확대, 청년대상 특화사업 추진, 5G 실감형 전시플랫폼 구축 등 올해 주요업무 추진현황과 내년에 추진할 홍보활동, 청소년수련활동, 실내정원 조성, 친화공간 조성 등이 보고됐다.또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위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통해 화랑마을의 운영 개선안을 제시했다.화랑마을 성현진 촌장은 “2023년의 제 2의 도약에 도전하는 화랑마을은 전략적인 홍보활동과 신규사업 추진 등으로 이용객들과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나아갈 예정”이라며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계획·운영, 실적평가, 발전 방향 제언 등을 위한 자문·심의 기구인 운영위원회 위원들의 고견을 검토·반영해 더 발전하는 화랑마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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