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한창완)는 23일 오전 11시 경주시 천북면 소재 성호금속을 방문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관련하여 관내 대규모 숙박 및 공장시설을 대상으로 지도점검 및 초기대응체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소방서장 지도점검 및 컨설팅은 지난 7일 부터 23일 기간 중 4일간 외동읍 소재 성호리조트, KJ플랜텍(주), ㈜티엠에스스틸 3개소와 천북면 소재 ㈜성호금속 1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취약 요인 확인 및 자위소방대 초기대응체계 점검,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의 자율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하였다.점검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의 중요성 안내 ▲화재 위험요소 사전 제거 ▲피난계획 및 인명대피 유도방법 안내 ▲관계자 자율안전관리 강화 등 이다.한창완 서장은 “숙박시설 및 대형 공장시설에 화재가 발생하면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관계자 여러분의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에 많은 관심과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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