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 PLAN-A카페에서 지난 10일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예티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원두 10kg과 사랑의 후원금 2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단순 지원에 그치지 않고, 발달장애인들의 자립 및 직업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송인준 PLAN-A대표는 “발달장애인들이 자립을 위한 지원을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함께 협업하여 돕겠다"라고 말했다.윤소영 예티주간보호센터장은 ”발달장애인이 자립 및 직업훈련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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