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보덕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일~13일 이틀간 선진지 견학차 방문한 제주도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을 이어 나갔다.경주와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인 제주도에서 펼친 이번 릴레이 지지 선언에는 보덕동 통장협의회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경주 유치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보덕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시작으로 자연보호협의회, 농촌지도자회가 지지 선언을 한 바가 있다.김영조 보덕동장은 “제주도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홍보에 앞장서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지역 주민이 모두 협력해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