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은 17일 오후 3시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교육 및 연찬회’에 참석한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4일간의 추석 연휴에 경주 보문관광단지가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북도가 마련한‘추석에는 경북으로 고고고’등 관광객 맞이 다양한 마케팅이 주효해 12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천년고도 경주가 추석 연휴 기간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날씨 속에서 여유로운 가을 여행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경주시 서면체육회주관(회장 이병석)‧주최로 지난 14일 아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서면 면민 체육대회’가 500여 명의 면민들의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주시 양남면 이장협의회(회장 주동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 오전부터 양남면 하서리~석촌리 8km구간(904지방도)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했다.

경주시 성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 회원 30명은 지난 11일 성건동 상가 일대와 주요 가로변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경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리는 2019년 경상북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노년 우울증 극복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경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1일 (사)경주중앙시장(회장 정동식)에서 경주시청을 방문해 양곡 1,000㎏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며칠 전 통계청의 발표를 들으니 올해 전국 도시인구의 1인당 연소득이 2천 2백만원으로 서울이 1등이란다. 지난해까지는 고임금 노동자가 많은 울산이 1등이었는데 서울에게 자리를 내줬다.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도 가장 예쁜 여자도 서울에 다 있다. 서울로...서울로...

문제는 참여도다. 특히 중산층 이상 시민들의 참여도가 낮은 편이다. 마치 대중들이 참여하고 있는 행사에 낮을 내밀면 무슨 체면이나 자존심이라도 구겨지는 것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스스로 지식인이나 교양인으로 생각하는 일부 사람들이 대구 등지에서 오페라를 즐기면서 경주시민들이 만드는 축제를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일부 사람들도 있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 대학연합 기숙사 공동 이용으로 지역대학의 부족한 기숙사 문제도 해결하고 충효동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대학과 경주시가 함께 상생발전 할 수

얼마남지 않은 내년 총선을 두고 지역에서는 추석명절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행보가 예상되고 있다. 비록 선거기간은 아니지만 비정치적 행보를 감안해 민심잡기에 나선 하마평 주자들의 민심잡기 행보를 분석해 본다.

에너지산업융복합사업 신청은 도지사가 산업부장관에게 신청하도록 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경상북도의 의지가 중요하다. 이에 위원회는 이철우 도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경주를 우선지역으로 지정을 요구한바 있지만 사실상 경상북도의 기류는 냉소적이다. 또한 경주시 입장 역시 녹녹하지 않아 앞으로

경주의 아들 작은거인 윤필재(의성군청) 장사가 12일 전남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19 추석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5전 3선승제)에서 손희찬(정읍시청)을 3-1로 제압하고 올해도 추석대회 태백장사에 오르며 기염을 토했다.

경주시는 민족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연휴를 맞아 지역 최대 문화관광축제인 ‘2019 제47회 신라문화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 첫날인 12일 KTX 신경주역에서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갖고 주요 관광명소를 알리는 로드마케팅을 펼쳤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12일 추석 연휴 시작과 함께 현장에서 시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현업기관과 단체를 방문 격려하며 민생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경주교육지원청은 11일(수)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대회의실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양 기관 상호 교류협력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주시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양곡(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전KPS(주) 원자력정비기술센터(처장 조충민)에서는 경주시 외동읍에 거주하는 차상위 계층 20가구에 2백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문했다.